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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닐라 「새 생명2000」대학생대회 한국 선교단 3천여 명 간다
대학생 2천5백 명과 의료·체육·예술인 6백 명 등 3천1백여 명이 7월11일부터 8월10일까지 필리핀수도 마닐라 지역에서 선교활동을 벌인다. 개신교대 학생 선교모임인 한국 대학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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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개공, 국제협력 사업 전담
해외취업의 격감 등으로 존폐 기로에 선 한국해외개발공사(이사장 전윤수)가 각종 국제협력사업의 전담기관으로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. 해외개발공사는 15일 국제화시대에 맞도록 공사를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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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청년 해외 봉사단」내년 창설
정부는 우리의 개발경험과 기술을 다른 개도국들과 나누기 위해 한국 청년 해외봉사단을 내년에 창설, 90년 하반기에 50명, 91년부터는 매년 1백명씩을 아시아·아프리카·중남미 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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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기술「적극외교」편다
과학기술 외교가 새롭게 전개되고있다. 최근 한국의 과학기술은 선진국의 기술보호와 개도국의 협력요구사이에 끼여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. 이에 따라 정부는 새로운 국제과학기술협의체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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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만4천명의 미아
불시에 사랑하는 어린 자식을 잃고 애간장을 태우는 부모의 심정, 졸지에 부모를 생이별하고 낯선 사람이나 고아원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이의 마음처럼 안타깝고 쓰라린 것이 또 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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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메리카의 한국인봉사로 보람찾는「한국성인 교육회」
타국에 건너와 뿌리를 내려야 하는 이민생활은 고달프다. 부지런히 일해 하루라도 먼저 자리를 잡고 보다 나은 생활을 하고자 꿈꾸는 이민들은 그래서 좀처럼 남에게 관심을 기울일 여유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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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예산 3억3천만원 KNCC,, 올 사업확정
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(KNCC)는 지난주 충남 도고호텔에서 제32회 총회 및 정책협의회를 갖고 총예산 3억3천만원의 금년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. KNCC가 벌이게될 금년도 주요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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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전 이모저모
○…제61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전주·이리·군산등 3개시에는 62개의화려한 대형「아치」와 선전탑이 중요 도로를 메우고 있으며 간선 도로변건물과 상점·식당 등도 환영일색의 물결로 가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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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몰래 논두렁도 많이 다녔지요…|내가 모신 박 대통령 박종규(전 대통령경호실장 10대의원당선·공화)
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제9대대통령에 취임, 새로운 6년 임기를 시작했다. 80년대에는 고도산업사회건설을 통해 기필코 복지국가를 이룩하겠다는 것이 박 대통령의 포부이자 시정목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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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 기술봉사단 부총재 내한
「캐나다」 해외기술봉사단(CESO)의 「아시아」담당부총재 「J· 기어· 매킨타이어」씨가 한국에서의 기술지도사업 증진문제를 협의키 위해 30일 내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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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평화 봉사단원-기술 교육 강사로 활용
문교부는 한국에 파견되는 미국 평화 봉사단원을 국·공립 공업 및 실업계 학교의 기술 교육 담당 강사로 활용할 계획이다. 이는 문교부가 1, 2차 차관 사업으로 지금까지 5천7백8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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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환기맞은 인력수출|서독·월남「붐」도 한계에|기술자 중심에서 이민으로 눈돌려
정부가 인력수출에 눈을돌려 지난65년4월 차음으로 우리기술자를 해외에 파견한이래 현재까지 약20개월동안에 모두 1만4천7백52명을 내보냈다. 당국자는 금년안에 약l천명을 더 내보낼